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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한 감상글에서 이야기해 주신 [세류전]은 제 두번째 단편집 [사로잡힌 여자들]의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기담물이에요. 표지에 있는 이 친구가 주인공입니다. 집착남 있음. 아름다운 스승님과의 한판승부 있음.
(재업) 선원들
(재업) 화평연간의 격정-유가경
(재업) 페르세포네를 기다리는 하데스/동백
이건 런칭 때 홍보 겸 자축하려고 그렸던 땅 공주님인데 소소하게 마음에 들어서...재업 합니다.<3
독배
宝塚歌劇団 花組 『雪華抄』(2017)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
진주 이슬 머금은 모란꽃을 미인이 꺾어들고 창가를 지나다가빙긋이 웃으며 낭군에게 묻기를 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
여주인공 허벅다리에 흐르는 빗물을 너무 신나서 그린 기억이 있네요...행복했다.
연인들 The l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