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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건담베이스 한정판 금삐까 백식.4만원이 넘는 가격이 좀 그렇지 않나? 했는데 만들어보니 코팅 값을 한다. HGUC 주제에 언더게이트 이렇게 많은 키트 처음 봄;부품이 너무 눈부셔서 조립시간 x2가 됨.눈 스티커를 이데의 파동을 고르게 할 수 있는 장난끼가 좋음.ヨシ!
미군으로 전술 핵을 신나게 쓰는 게 목적이지만 일단 소련군이 몰려와야 하니 육군이 흑해를 건너고 이란에 공수부대를 강하시키는 호쾌한 시작으로. 이란은 저 유닛 하나 박살나면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소련 것이 된다…
룰을 다시 살펴보고 리셋.다시 3차대전을 일으켜보자.
8턴에서 소련군 지상부대가 궤멸하면서 연합군 승리…이긴 한데, 핵을 5번이나 떨구고 심지어 그중 3번은 후방에 강하해서 도시들 따먹고 다니는 공수부대 사냥한답시고 쏴댄 거였다. 심지어 이 독한 놈들은 산속에서 핵 맞고도 살아서 도시 더 점령하고 다님. 핵이 만능이 아님을 가르쳐주는 게임..?
둘이 널럴하게 있는 모습 디게 오랜만에 본다
요즘 왜 이렇게 늦게 출근하냐고 혼남;
「なんか忘れちゃってんだ」
그래도 1년에 한 번은 그려야지 총든 고양이#猫の日2023 #InternationalCatDay
G프레임 짐커스텀.의도적으로 HGUC보다 애매하게 작게 만든 스케일감이 좀 얄밉긴 한데 짐커스텀을 싼 값에 갖고놀 수 있으니 뭐 어떠냐 싶기도 하고.
아카데미 가리안.가리안은 별로 안 좋아해도 프로마시스 지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구매했는데 거기까지 라인업이 진행될지 걱정스럽다.원래 그렇게 잘 생긴 주역기체도 아니고. 옛날 아카데미 카피판도 가리안만 안 샀고, 어설트 가리안 샀다가 너무 조잡해서 자주포(?)와 전투기로 개조했던 기억.
(지금까지의)물마녀에서 가장 훌륭한 MS디자인은 데미 계열이라 생각. 우주세기의 자쿠와 짐을 50:50으로 섞은 느낌도 좋지만 처음엔 학생들이 교육용으로 타는 순둥한 기체처럼 나오다가 극 전개와 함께 점점 '사람 죽이는 기능이 우수한` 느낌의 바리에이션으로 변하며 스토리텔링의 한 축을 맡음.
트위터에 가입한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트위터는 기억한답니다! #MyTwitterAnniversary -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