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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서울 근교에서 포탑머리 로봇끼리의 전투를 테마로 한 워게임 테스트. 배틀테크 책을 읽고 흥분해서 그만… 1980年代ソウル付近で砲塔頭ロボ同士の戦闘をテーマにしたウォーゲームのテスト。 バトルテック本読んで興奮したのでついに…
미군으로 전술 핵을 신나게 쓰는 게 목적이지만 일단 소련군이 몰려와야 하니 육군이 흑해를 건너고 이란에 공수부대를 강하시키는 호쾌한 시작으로. 이란은 저 유닛 하나 박살나면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소련 것이 된다…
룰을 다시 살펴보고 리셋.다시 3차대전을 일으켜보자.
8턴에서 소련군 지상부대가 궤멸하면서 연합군 승리…이긴 한데, 핵을 5번이나 떨구고 심지어 그중 3번은 후방에 강하해서 도시들 따먹고 다니는 공수부대 사냥한답시고 쏴댄 거였다. 심지어 이 독한 놈들은 산속에서 핵 맞고도 살아서 도시 더 점령하고 다님. 핵이 만능이 아님을 가르쳐주는 게임..?
둘이 널럴하게 있는 모습 디게 오랜만에 본다
「漁師め…」
오늘은 부추무침에 그냥 식초랑 마시는 사과식초를 같이 써봤는데 어떨까 모르겠다. 바로 먹었을 땐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떨려나.
이건 모형 언제 나오는 거야.
의자 끌어오기 귀찮아서 일어서서 스플래툰 하다가 발로 테이블 차서 침대에 콜라 쏟음
그리고 다그람 초안이 너무 프로토타입 건담스러워!
오랜만에 둘이 밥 먹으러 온 거 만남.사진 찍으려고 할 때마다 얼굴 들이미네
요즘 왜 이렇게 늦게 출근하냐고 혼남;
HG 딜란자.오라배틀러와 마라사이의 중간쯤 되는 디자인이 재미있다. 하체 실루엣이 상당히 독특한 점도 인상적.ヨ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