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더 비기닝 12권 타래 이 흑막인듯한 교수는 늘 배후서 후후후 거리던데 언제쯤 정체 나오는거지 마르스는 갑자기 식스랑 싸우기싫다 하더니 멋대로 걸어나와 발트와 보안직원들 왕창 썰어버림 그리고 외부 침입자?한테 공격당한 모리야 구조해서 어디 맡긴뒤 계속 떠돌아다닌듯
그동안 전투력 디버프 + 잔반백합 + 비전투 취급 받던 유우란이 활약하니 조음 마르스 제일 먼저 발견하곤 예전에 당했던것에 빡쳐서 머가리 날림 사지분해 된 마르스
중후반부 내용은 표지의 헐벗은 미소녀 로봇 뮤우가 빤쓰랑 이것저것 보여줘가며 식스랑 싸우는 내용 작가가 걍 그리고 싶은거 그린듯 뮤우는 식스한테 반함 유우란>란>식스 보여주다 급 등장한 노스와 아련한 썸을 타는데 둘다 뮤우가 질투하고 노스한텐 쌈까지 걸었다가 바로 제압당함
고양이는 거기가 어깨구나
공룡 멸종 짤 컬렉션
우울증 치료나 항우울제 먹는다고 모든게 나아지진 않지만 대충 이렇게 됨
지금 읽는 뇌과학 책에서 뇌의 신경가소성을 발휘하려면 안쓰는 손을 쓰거나 새 언어를 배우라길래 매일 왼손으로 무민 그려보기로함 결과물: 저주받은 핀란드 악몽 탄생
헤어지기 싫어 https://t.co/YPjGZb58JV
트위터서 자주 추천되던 인체책인 미쉘 로우리셀라 책이 무려 4년만에 정발됨 손과 발 그리기는 만사천원이고 <최고의 아나토미 인체 형태학 데생 테크닉 옴니버스 에디션>은 무려 삼만구천팔백원인데 383p나 되는 합본인듯 이미 전에 정발된거 + 원서로 사모았는데 어쩌지
불사에 가까운 능력을 지녔지만 사랑받고 곱게 자라서 능력 발휘할 일이 없음 < 왠지 찡함 장편으로 보고싶다
나가타 카비 책이랑 다큐에도 '자립'에 대해 같은 얘길 했던 기억이 비슷한 글 중 '자기 정체성'도 다양하게 분산해두란 얘기도 좋았음 자기 인생에 그림 / 축구 / 의사같은 하나의 목표나 정체성말고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특징들도 정체성으로 삼으란거 https://t.co/q8hBAcP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