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제조업자가 쓴 <예술가들이 사랑한 컬러의 역사>는 일반인이 따라 할 수 없는 전문적인 방법으로 각종 안료를 만들지만 <잉크 만들기>는 비교적 따라하기 쉬움 알토이즈캔에 재료 넣고 태워서 바인목탄 만들기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여성들만의 모임, 공간을 두려워하고 증오했음 여자들이 남자 없이 건강하고 잘 지내는것도 꼴보기 싫지만 모여서 남성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까봐 두려웠던듯 길쌈하느라 여자들만 모이는것도 두려워해서 실감개 봉을 마녀의 상징으로 삼을 정도 https://t.co/HzoxHaFQDB
지옥사원 시즌1은 페미니즘 유리천장 이슈 나오고 시즌2는 대체육 나오면서 채식주의 다루는데 기어처들어와서 못알아먹고 헛소리하는 똘추들 많더라 왜보냐 아니 왜살아
고양이는 거기가 어깨구나
공룡 멸종 짤 컬렉션
우울증 치료나 항우울제 먹는다고 모든게 나아지진 않지만 대충 이렇게 됨
지금 읽는 뇌과학 책에서 뇌의 신경가소성을 발휘하려면 안쓰는 손을 쓰거나 새 언어를 배우라길래 매일 왼손으로 무민 그려보기로함 결과물: 저주받은 핀란드 악몽 탄생
헤어지기 싫어 https://t.co/YPjGZb58JV
트위터서 자주 추천되던 인체책인 미쉘 로우리셀라 책이 무려 4년만에 정발됨 손과 발 그리기는 만사천원이고 <최고의 아나토미 인체 형태학 데생 테크닉 옴니버스 에디션>은 무려 삼만구천팔백원인데 383p나 되는 합본인듯 이미 전에 정발된거 + 원서로 사모았는데 어쩌지
불사에 가까운 능력을 지녔지만 사랑받고 곱게 자라서 능력 발휘할 일이 없음 < 왠지 찡함 장편으로 보고싶다
나가타 카비 책이랑 다큐에도 '자립'에 대해 같은 얘길 했던 기억이 비슷한 글 중 '자기 정체성'도 다양하게 분산해두란 얘기도 좋았음 자기 인생에 그림 / 축구 / 의사같은 하나의 목표나 정체성말고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특징들도 정체성으로 삼으란거 https://t.co/q8hBAcP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