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제야 읽었는데 생각보다 더 클리셰스러워서 살짝 실망함 여러모로 불새 오마쥬 느낌(대놓고 불새 미래편 표지도 나오고) 불새나 인어의 숲같이 불로불사를 다룬 고전작들에 비해 좀 얄팍하고 아마추어 같음 그래도 뻔하지만 재밌긴 했음




후반부 가서 파이와 마키의 비밀 밝혀질땐 인어의 숲 시리즈 생각났음 그나저나 남자작가가 불로불사를 다루면 꼭 교미 생리 임신 출산 얘기 나오던데 남자놈들은 임출산과 양육을 너무 쉽게보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빡침 뭔 쑴풍쑴풍 낳고 애 좀 안아주면 쑥쑥 크는줄 아냐




에바도 그렇고 뭐 중요한건 알겠는데 결말가서 갑자기 저렇게 끝내면 데우스 엑스 럽유어셀프 같음 써놓고보니 좀 불평만 쓰긴했는데 하 에이코는 뭐 알아서 잘하겠지 싶지만 케이코랑 아이코 남친이 넘싫어.... 유코 빙의해서 뜯어말리고 다니고픔 이 작품은 좋지만 러브라인이 깝깝혀....



고양이는 거기가 어깨구나

옷주름 못그리는 사람들은 로우리셀라 책을 사라 그는 인체구조나 옷주름을 이해 못해서 좌절한 그림쟁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찾아온 선지자임

공룡 멸종 짤 컬렉션

우울증 치료나 항우울제 먹는다고 모든게 나아지진 않지만 대충 이렇게 됨

지금 읽는 뇌과학 책에서 뇌의 신경가소성을 발휘하려면 안쓰는 손을 쓰거나 새 언어를 배우라길래 매일 왼손으로 무민 그려보기로함 결과물: 저주받은 핀란드 악몽 탄생

헤어지기 싫어 https://t.co/YPjGZb58JV

천재 작가 스누피

트위터서 자주 추천되던 인체책인 미쉘 로우리셀라 책이 무려 4년만에 정발됨 손과 발 그리기는 만사천원이고 <최고의 아나토미 인체 형태학 데생 테크닉 옴니버스 에디션>은 무려 삼만구천팔백원인데 383p나 되는 합본인듯 이미 전에 정발된거 + 원서로 사모았는데 어쩌지

불사에 가까운 능력을 지녔지만 사랑받고 곱게 자라서 능력 발휘할 일이 없음 < 왠지 찡함 장편으로 보고싶다

나가타 카비 책이랑 다큐에도 '자립'에 대해 같은 얘길 했던 기억이 비슷한 글 중 '자기 정체성'도 다양하게 분산해두란 얘기도 좋았음 자기 인생에 그림 / 축구 / 의사같은 하나의 목표나 정체성말고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특징들도 정체성으로 삼으란거 https://t.co/q8hBAcPIMS

이누야샤 더빙판 좋은점 철쇄아 힘 잃은 이누야샤 처바르는 반코츠 팔 냅다 쏜뒤 원작에선 비겁하다고 화내는데 더빙판에선 "다음번엔 머리다"로 바뀜 진정한 상여자는 욕할시간에 협박부터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로 유명한 다부사 에이코의 <엄마는 이제 미안하지 않아> 읽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