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오랜만에 좋은 벗의 영화에 스토리보더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텀블벅으로 인터뷰와 영화의 바탕이 되는 단편소설, 대본, 스토리보드를 엮은 책을 펀딩하고 있어요. 여성 영화인들은 오늘도 남성 중심적인 촬영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영화하는 여자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빠졌어, 너에게>방금 다 읽었고.. 왜 기묘한 만화라는지 너무 잘 알겠고요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데 너무 좋았다.. 웃긴 장면이 많아서 읽을 땐 술술 넘어가는데 다 읽고 나면 자꾸 몇 장면들이 머리를 맴돌고요..재밌었습니다..? 킨들판으로 먼저 안 보고 번역판으로 본 게 좋은 선택이었던..

마고와 미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짧은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습니다. 다음 회차부터는 메인 에피소드가 업로드됩니다. 이선과 이레 이야기를 보신 분들은 더 재밌게 읽어주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업로드 날짜는 5월 9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화 후기 : 식물을 열심히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