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토르 마방진 Sator Square 테넷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설명되니 차치하고, 테넷의 제목과 내용은 사토르 마방진에서 따왔습니다. 사토르 마방진은 유럽 곳곳에서 발견되는 문자 장식으로, 누가 무슨 목적으로 새기기 시작했는지는 불명이나 유럽 전역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이 '밈'이라는 단어는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가 개막하면서 새롭게 조명받게 됩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대표하는 한 속성으로서요. <개구리 페페>가 밈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것은 이 한 장의 만화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이야기 할 작품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이 타래는 특성상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이어질 수밖에 없으니, 아직 작품을 보지 않았고 앞으로 볼 의향이 있는 분들은 타래를 뮤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mood
한국인은 좋아할 거 같은데요? https://t.co/RxNfCJpfrI
의욕이 안 나~
미야자키 하야오 마지막 작품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첫 티저 포스터 공개 2023년 7월 14일 개봉 (일본)
https://t.co/b8VDrjFTfl
정신적 과잉 활동인(PESM)은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저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유명해진 용어입니다마는, 비판을 많이 받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거가 자의적이고 ADHD와의 구분이 모호한 등, 아직은 근거가 부족하기에 너무 혹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https://t.co/Xt9TEMdvNX
뉴욕이 만들어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