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연필은 별로 안좋아한다 유연하게 다루기엔 너무 예민하고 날카로워서 항상 조금 덜 깎는다 오늘은 멍 때리다가 뾰족하게 깎아버렸지,,,,

샤워하고 걸쳐두른 네 향기 난 오늘도 달에 밤 인사를 건네 음소거로 소리없이 흐느낀

원래 시간을 안재서 얼마나 걸리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2분을 걸어보고 알았어요 그냥 하면 1분 내지 1분 20초 정도 걸립니다

뭐 할 거 있어서 급하게 스사삭 그린 것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