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집중력이 전멸한 날이라서 원고를 간신히 잡았는데 인물의 표정에 감정 이입이 너무 잘 된다.

    정말로 집중력이 전멸한 날이라서 원고를 간신히 잡았는데 인물의 표정에 감정 이입이 너무 잘 된다.
    7392024年4月12日 18:23

    🌤️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다가 잎사귀 그림자 사이사이로 햇볕이 손을 흔들며 내 얼굴을 쓰다듬었어. 책을 다 읽었을 즈음에는 열이 슬쩍 올라서 햇볕의 손등 위로 내 손을 포개 뺨이며 눈가를 꾹꾹 눌러 주었어. 책의 마지막 장에 적힌 말은 아직 읽지 않았어.

    🌤️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다가

잎사귀 그림자 사이사이로 햇볕이 손을 흔들며 내 얼굴을 쓰다듬었어.

책을 다 읽었을 즈음에는 열이 슬쩍 올라서

햇볕의 손등 위로 내 손을 포개 뺨이며 눈가를 꾹꾹 눌러 주었어.

책의 마지막 장에 적힌 말은 아직 읽지 않았어.
    10432024年4月13日 13:56

    작업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그냥 그 일을 하는 것이네요. 괴로운데 재밌을 수가 있구나 싶어요.

    작업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그냥 그 일을 하는 것이네요.
괴로운데 재밌을 수가 있구나 싶어요.
    6172024年4月13日 18:23

    낙서들 뒤죽박죽

    낙서들 뒤죽박죽
    낙서들 뒤죽박죽
    낙서들 뒤죽박죽
    낙서들 뒤죽박죽
    18772024年4月13日 18:35

    🪲☂️ 오늘은 볕이 쎄서 양산을 쓰고 나왔는데 어쩐지 어른이 된 기분. 집 앞 골목에서 양산을 접는데 땡볕을 피해 몰래 같이 양산 속에서 걷고 있던, 날개가 반짝이는 벌레 두 마리.

    🪲☂️

오늘은 볕이 쎄서 양산을 쓰고 나왔는데

어쩐지 어른이 된 기분.

집 앞 골목에서 양산을 접는데

땡볕을 피해 몰래 같이 양산 속에서 걷고 있던,
날개가 반짝이는 벌레 두 마리.
    13382024年4月14日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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