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미디어에서 보는 검끼리 부딫히기만 하거나 밀어붙여서 일격에 승부를 보는 그런 직선적인 느낌으로 검술을 떠올린다. 그런데 오히려 검술 영상들을 보다보면 오히려 선형을 그리며 이어지는 연속동작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훨씬 더 매력적이고, 표현방식을 계속 고민하게 된다.
Sivir: ....? Nasus: Your Majesty, the meal was just finished... Azir: Nah, I want to eat pizza today.
마블이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당시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는 흔적이 많은데, 어디까지나 헐리웃의 히어로 [영화]를 주로 소비하는 소비자층에 한국형 히어로 등의 컨텐트를 들이밀었던게 개인적으론 살짝 엇박자였다고 봄. 한국은 국가단위의 정세가 문제지 치안은 히어로가 굳이 없어도 괜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