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당시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는 흔적이 많은데, 어디까지나 헐리웃의 히어로 [영화]를 주로 소비하는 소비자층에 한국형 히어로 등의 컨텐트를 들이밀었던게 개인적으론 살짝 엇박자였다고 봄. 한국은 국가단위의 정세가 문제지 치안은 히어로가 굳이 없어도 괜찮아서
메제드의 경우는 '사자의 서'(사후세계에서 죽은 자의 생전의 죄를 심판하는 내용의 장례문서)에 기록된 신으로 딱 두 번 언급된 것이 전부인데, '그는 입에서 나온 불꽃을 두르고 천국을 돌아다니며 하피(나일강의 신)를 부린다. 근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라고 적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