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go: My Isolde... Would you let me see him? Gwen: Mm-hmm, but before that...I need to fix your clothes.
- 블리치에서 차드가 자주 잃어버리는 영압이나 건담의 프레셔는 '기운'과 비슷한데, 막 생소한 게 아니고 '기에 눌린다, 기 빨린다'처럼 의외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개념이자 표현. 부적 등의 비방술은 -영적으로- 안 좋은 기운이 활개치거나 들어오지 못하게 더 강한 기운으로 눌러버리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