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典
모든 캐릭터가 어느정도 입체감 있어서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레베카가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됨.보통 이런 식으로 날뛰는 조연 캐릭터는 감초 역할에서 더 나아가지 못 하는데, 레베카는 데이비드와의 정신적 연결점 등 여러 겹의 레이어를 갖췄고 후반부까지 좋은 서포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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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화에는 신들이 다 할머니들이라 별로 영웅적인 이야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한 가지 바로잡을게, 옛날 신화에서 할미,할망 이런 식으로 부르는 건 커다란 어머니(한+어머니=한어미=할머니) 같은 존재, 즉 순우리말로 여신의 존칭으로 부른 거고 노파라는 뜻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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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the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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