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일매일이 그림그림이었어요, 왜냐하면 이번 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엽서북'을 데려가고 싶어서 밤낮없이 그림만 그렸답니다🖼 다행히 마감기한을 맞출 수 있어서 일러페어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꽃말 기록관 `나나'와 토마쓰 그리고 여러 친구들이 어울리는 내용을 담았어요.
`저런 애가 있었어?'하며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캐릭터들도 그려서 여기 저기 붙여보았어요. 이렇게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쌓이는동안 변함없이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출국 전날 갑자기 아련하네요😆, 정신차리고 대만 전시 오프닝 잘 치루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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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하늘☁️ 데이지 드로잉 클럽(데이지 포함 멤버 3명)은 우당탕탕탕 여름 드로잉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
🐸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에요🐸 로니의 이야기를 많이 안 들려드려서 잘 모르시겠지만 사실 토마쓰 옆의 로니가 `개구리'랍니다🐸 한동안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로니는 아보카도인가요?, 완두콩?, 쑥떡인가요? 등등🙈
포롱이와의 일상만화를 그리면서 수첩에 적어두었던 글이 휭 날아가는 것이 아까워서 브런치 공간에 글과 그림을 남기기로 하였어요. 앞으로 브런치에서는 트위터보다 좀 더 길고 진솔한 이야기로 인사드릴게요📖
가을 보내주기👋🍂🍁
펜으로 2022년 한 바퀴 완료📆 이제 물감으로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