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고건수 캐릭터 디벨롭 과정 초반 작화에서는 액션 출판 만화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어요. 영화와 만화 사이에서 이미지 잡기가 어려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올 때까지 100개 넘게 그린 것 같아요.(우리미운건숫놈!) 드롭된 디자인은 희영에게 배정되었습니다. #적당히간다 #웹끝간 https://t.co/xFnQhaJ9dM
<끝까지 간다> 박창민 캐릭터 디벨롭 과정. 제가 예쁜 걸 못 그려서 창민이 디자인이 특히 어려웠는데 PD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창민이는 겉으로는 멀쩡하게 다니지만 눈 만큼은 포장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동공표현에 신경을 썼습니다. #적당히간다 https://t.co/xFnQhaJ9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