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자 가로우
중학교때 꿈속에서 나를 주시하며 뒷걸음질로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던 "그새끼" 를 잊을 수 없다. 일반적인 아파트는 계단층마다 센서가 달려있어서 누가 있으면 불이 들어오곤 했는데 그새끼가 계단 내려올때마다 창문에서 불이 번쩍하고 켜졌다.
프롬 뇨속들
이물교구설화에선 항상 축생들이 인간으로 둔갑하고 인간과 사랑에 빠지던데 어째 인간은 그런 케이스가 하나도 없더라.
예로부터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공포는 미지의 공포라고 했다. 설사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며 행동패턴을 예상할 수 없는, 이해가 불가능한 존재에게서 다가오는 심리적인 압박이야 말로 진정한 공포라는 것이다.
양아치 후배와 지구 온난화
컬러링
죠타로
크리스마스
10년
양아치 후배와 뺴빼로 데이
양아치 후배와 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