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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1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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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맨 뒤에서 츄리닝 입고 기타 치는 구독자 10만 셀럽 여학생
스마트폰 놔두고 외출하면 해방감과 불안함이 휘몰아침 주머니에 손 넣으면 만져지던 그 묵직한 기계 어디 갔지? 쓸데없는 속세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동시에 중대한 소식을 놓쳐서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은 기분
열심히 그린 것보다 가볍게 그린 게 더 반응 좋음 그치만 반응이 적어도 열심히 그려서 소중한 것도 있고 반대로 반응이 좋아서 소중해진 것도 있고 그래
늘 일찍 자려 해도 안되니까 아예 안 잤어 하루가 두 배로 늘어났어
불닭볶음면
꿈과 현실
방황하는 칼날
새대갈
창작에서 제일 자유로운 건 살인 캐릭터 100명을 죽여대도 무죄 반대로 100명을 벗겨대면 유죄 벗긴 게 가죽이면 다시 집행유예
내 기억 속에서 아직도 얘는 아빠가 감튀 훔쳐먹었다고 삐지고 어린 시절 미치광이 아저씨한테 도움받았던 소녀인데 지금은 버블검이랑 사귀면서 분홍색 빨아먹고 있음 이름도 마셀린이 아니라 마르셀린이래
"후 넌 크면 이런 거 피지 마라"
작업 일기 (146) 얼굴 다 고쳤다 이제 진짜 대사만 넣으면 끝이다 해치우고 바로 세 번째 작품 가즈아
면접용 넥타이
- 나 집에 갈래... 여기서 1년 지났어... - 재밌으니까 1년 산 거 아냐?
중딩때 그림 찾음
내향형도 외향형도 아닌 나를 드디어 설명하는 단어가 생겼다. 바로 '개찐따(Walking Loser)'. 정상적 타인들이 단 40초만에 발견한 제3의 성격 유형. 나 혼자 따뜻하고 친근하게 느꼈지만 실은 어떤 집단에도 진심으로 속한 적 없는 사람들.
또라이
미소녀 필수 조건 = 얼굴 찌그러져야 함
기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