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사회 문제를 우화 같은 우회적인 스타일로 표현하는 데 좀 (효용성이)의심스러운 이유기도 한데,만드는 사람은 핵심 메시지만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에서 대중은 디테일이 바뀌면 전체 그림을 완전히 달리해서 보기 때문이다.
역사의 디테일한 부분을 빌려오긴 하지만,그렇다고 굳이 고증에 얽매이진 않겠다는 작가의 (일관적인)태도가 보여서 굉장히 독특한 향을 내는 요리같은 느낌이 됨
현대인은 멍청이야
사실 트위터식으로 서양사 영업 하는 법 알음
탐라를 지배하는 두 그리스로마 만화
??:정조약용이라니 어떻게 역사적 인물로 엮을 생각을 하지?트위터 정말 갈데까지 갔구나 내 탐라:
플라잉 버트레스는 벽을 어떻게받치는가알아보자 그리고 회랑 기둥을 받치는 벽이 여러 겹인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웃음의 여신인 바우보 데메테르가 페르세포네를 잃어버려 슬퍼하고 있을 때 자신의 ㅂㅈ를 보여주어 데메테르를 웃게 만들었다고 ???!
전통 유리 공예가'불어서'만드는 거라는 건 잘 알려져 있는데,그러면 평평한 판유리는 어떻게 만들까?이 만화에서는 판유리 제조법 중 `크라운'을 소개하고있다.일단 입으로 불어낸 유리가 굳기 전 회전시켜,원심력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균일한 원형 판을 만드는 것.
근세유럽 시티라이프에서 레이피어가 필수 아이템인 이유를 아시겠죠 이런 분조장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