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올린 지 좀 되었지요, 아직도 빼먹지 않고 매일 그리고 있습니다만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지는 이유라면 방향성이랑 질적인 면에서 모자라다는 뜻이겠지요.
쓸만한 능력과 잠재력이 있음에도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 같은 대충 그런거: '나는 스레기'가 기본 스탠스인 사람임을 인정하고 주기적으로 스렉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확인받아야 함.
미술학과 입시 https://t.co/9NFBifn69X
다른 얘기지만 그림 튜토리얼 이미지에서도 O/X 대신 Okay 와 Better 로 표기하는 쪽에 특히 친절함이 느껴짐. "이 방식이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더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음!"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아함. https://t.co/bHWpR14BSs
개미야 힘내
냉혹한 마케팅의 세계..ㅠ https://t.co/ns9FRzWArZ
(오랜 노력과 근성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첨부한 스폰지밥 애니 가이드라인처럼 '어떤 퀄리티 기준이 있는 환경'이라면 자주 발생할 만한 오류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설명하는 것은 필수. 그래도 이왕이면 스트레스 덜 받게,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 가능하도록 명확하게 설명하는 쪽이 취미를 넘어서 상업의 영역에서도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꼼짝마 주말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