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고 봤을 때'와 '의도치 않게 보게 되었을 때'의 극단적 차이
그냥 요즘 모기 안보이길래 엄청 뜬금없이 생각난 일화. 결국 모기는... 잠깐 힘을 푼 사이에 떨궈버렸고 찾지 못했다... 벌레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나는 그 날 새벽.. 모기장을 벗어날 수 없었다...
뒤늦게 생기는 공간
같은 버스 다른 인원
나이 별로 달라지는 돈 세는 단위를 의식하고 나면 조금 재밌어진다. 물론 지금 내 꼬락서니를 보는 건 재밌지 않다.
나도 여캐 노출 데박 좋아하는데 그.. 니가 파는 건 좀.. 나한텐 생리적으로 무리인 것 같아..
이런 달짝지근한 연애가 하고 싶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아주 좋은 거다
애정표현 진짜 안 하는 가족
라면 먹고 바로 설거지하는 인간만큼의 광기
말 예쁘게 하는 것도 정말 재능인 것 같다. 고마워.
SNS 잘 안 한다는 사람들
덕질의 대상이 곁에 있다는 것 ~친구가 캐릭터 공봇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