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취향이 은근 깐깐하기도 하고, 입맛도 까다로워서 영업을 진짜 잘 안 당하는 편이라 누가 다짜고짜 영업하면 그다지 달가워하는 편은 아닌데... 꼭 이렇게 내 취향이랑 미묘하게 벤 다이어그램이 겹쳐져서, 뭘 먹이든 빗기지만 잡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래 만화는 타율 좋은 치광이 그려줌 ㄱㅡ
위 트윗 인알: 나도 할래 / 얘들아 하자 / 나도 하고싶다 나: oO(역시 다들 오타쿠라 자관 짜는 걸 좋아하는근아... 지금이라면 같이 자관 덕질 할 친구를 잡아올 수 잇겟다... 😀✨) 나: 얘들아 같이 자관 덕질하자 탐라: (묵묵히 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