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 필요한> 후기 SF물은 애니메이션으로 해야 매력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그걸 이 영화가 최대치로 보여준 것 같다. 근미래 한국 배경과 한국인들, 그리고 한국 노래까지 한국 2D 애니메이션이 이 정도로 발전했다는걸 보여준 영화. 다들 많이 많이 보셨으면!
저의 최애작 중 하나는 <올드보이>인데요, 캐릭터별 레이아웃이 엄청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인 오대수와 적대 관계인 이우진의 유사성을 그들의 행동과 카메라 레이아웃을 통해 나타내고 있어요. 누가 이 복수 관계에서 승리하는지의 결과가 아니라 둘 다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는걸 말하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새로운 시대의 문> 후기 고도로 발달된 달리기에 우승하고자하는 말딸들의 모습들은 소년 액션 만화와 다를바가 없다. 영화내내 달리는 모습이 80프로를 담고있는대도 늘 새로운 속도감, 긴박감 등등을 연출로 다양하게 담아놨다. 여자애들이지만 달릴 때 만큼은 무섭다.
<울트라맨: 라이징> 후기아트웍과 색감, 캐디가 매력적이라 보게 된 영화. 울트라맨 시리즈를 전혀 모르고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변신장면이나 액션씬들의 이펙트 효과들이 눈에 즐겁다. 쨍한 색감들이 난무하지만 화면상 조화롭다. 괴수, 변신, 가족, 육아, 야구, 퍼시픽림 등 총집합 영화.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후기 최대한 경기장의 현장감을 느끼게할려는 연출들이 돋보인다. 하이큐를 봐왔던 지난 날의 추억들을 다시금 꺼내볼 수 있었던 영화. 투디에서 보기 힘들었던 POV샷도 나오고 속도감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적절히 스피디있게 보여줘서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