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물 동세 메카닉 효과 연출 구도 폰트 레이아웃 로고디자인 사물 광물 식물 배경 다 다루는데 하나같이 쩔게 잘그리고 설명까지 갓존잘인 작법서가 있다? 로렌조 에더링턴 <어떻게 그릴 것인가> 사세요 디즈니 드웍 스타워즈 트랜스포머등에 참여했던 갓아티스트임
하도 골고루 다루다보니 인물 파트나 다루는 동물이 몇 안되긴 하는데 잭 햄이나 헐트 그렌 동물 작법서, 포스드로잉 동물편등에선 안다루던 새나 뿔 그리는 법도 있음
로봇이나 기계같은 메카닉 진짜 미친듯이 잘그림 케이블 디테일좀봐 전에 로봇 그리기 / 로봇 그리기의 기본이란 작법서 사두고 처박아뒀는데 그 책 2개 합친것보다 이 몇페이지가 더 나음
고양이는 거기가 어깨구나
공룡 멸종 짤 컬렉션
우울증 치료나 항우울제 먹는다고 모든게 나아지진 않지만 대충 이렇게 됨
지금 읽는 뇌과학 책에서 뇌의 신경가소성을 발휘하려면 안쓰는 손을 쓰거나 새 언어를 배우라길래 매일 왼손으로 무민 그려보기로함 결과물: 저주받은 핀란드 악몽 탄생
헤어지기 싫어 https://t.co/YPjGZb58JV
트위터서 자주 추천되던 인체책인 미쉘 로우리셀라 책이 무려 4년만에 정발됨 손과 발 그리기는 만사천원이고 <최고의 아나토미 인체 형태학 데생 테크닉 옴니버스 에디션>은 무려 삼만구천팔백원인데 383p나 되는 합본인듯 이미 전에 정발된거 + 원서로 사모았는데 어쩌지
불사에 가까운 능력을 지녔지만 사랑받고 곱게 자라서 능력 발휘할 일이 없음 < 왠지 찡함 장편으로 보고싶다
나가타 카비 책이랑 다큐에도 '자립'에 대해 같은 얘길 했던 기억이 비슷한 글 중 '자기 정체성'도 다양하게 분산해두란 얘기도 좋았음 자기 인생에 그림 / 축구 / 의사같은 하나의 목표나 정체성말고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특징들도 정체성으로 삼으란거 https://t.co/q8hBAcP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