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우리가족에게 큰 변화들이 있었어요 :)👏👏👏 여우는 샌드위치 가게를 오픈했고, 저는 연재와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참여했고, 둥이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랐고, ♥둘째 소식도 생겼죠♥ 그리고... 뭉치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어요.🥲
몸 갈아 일하는데에 많이 무뎌진 프리랜서 1N년차다보니 둥이때도 그렇고 자연스레 임신기간에도 몸을 갈아넣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둘째 임신기간동안 저조차 생각 못한 도움과 응원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저보다 주변에서 더 제 몸 걱정해주시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