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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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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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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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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월요일 아침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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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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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사이의 파도 목판화(1830)를 담은 부쉐론의 티아라(1910) 돌출된 거품이 특히 예쁨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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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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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 Young https://t.co/fRpdIWnsnu 식탁을 내려다보는 그림은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끼색(모스 그린)에서 카키 사이의 색조를 아름답게 쓰시는 화가. 리넨에 아크릴화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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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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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son Hoover (1888~1955) 갑자기 눈이 무겁게 내려 세상이 흑백의 명암으로만 보이는 풍경을 담은 리소그래프. 그런데 이 명도의 짙고 옅음이 너무 곱고 섬세하다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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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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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ockney 호크니가 1973년에 새로운 리소그래프를 실험한 날씨 연작 Weather Series (비, 태양, 안개, 눈)은 모두가 좋아하고 국내 책 표지로도 쓰였는데 이 연작의 최대 귀여움은 타래로 (장난 아닌 진짜로) 더보기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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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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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집사로 선택받고 세상을 다 얻은 표정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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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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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고양이 트럼프카드 판매링크도 본 것 같은데 영영 단종인지요. 액자에 고이 모셔 놓고 싶게 생겼다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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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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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헐리우드에 있었던 검은 고양이 오디션 장면 (사진 Ralph Crane) 에드거 앨런 포 원작, 각본에 참여한 영화 Tales of Terror(1962)를 위한 오디션..인데 드레스코드 깜박하고 턱시도 입고 온 어르신이랑 흰 양말 신고 온 어르신 발견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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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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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se Hasui (1883~1957) 타임라인에 가와세 하스이 작품이 보여서 생각난 건데 이 분의 놀라운 점은 목판화를 하면서 빛의 색깔을 곱고 다양하게 뽑아내셨다는 점. 네번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워싱턴 풍경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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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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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ja González https://t.co/YDc38GVnTe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을 보다가 샤를페로의 동화나 안젤라 카터의 <피로 물든 방>처럼 동화 기반의 각색한 이야기가 생각났던 기묘한 변형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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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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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그냥 누워 있는 게 아니라 내일 출근하기 싫은 울적함을 달래고 있는 중이야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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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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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 Fish 맑고 시원한 유리. 세심하게 상세한 이야기같은 그림을 확대해서 보니 붓자국과 물감자국이 보여서 더 멋지다 https://t.co/x3734HNw5h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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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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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 Charles Windsor Aldin (1870~1935) 복슬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그림 왠지 멍집사 만렙이셨을듯한 관찰솜씨. 급기야 네번째엔 "결국 잡음"캡션까지 달아 1900년대에 열린 sns 포스팅 같고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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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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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요약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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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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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작가의 여섯 컷 만화 내 웃음버튼 https://t.co/cvwsqr15Be https://t.co/15lxniKFsl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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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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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 사진들을 보다가 들어갔더니 베이비핑크천지. 1 현대판 마리앙뜨와네뜨라면 2,3 디즈니 여주 중 누구 타입? 4 요정의 가든 티 파티에 입고 갈 것? 완전 황당하고 좋다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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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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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avidson 3월에 눈 그림 트윗할 줄 몰랐다, 밤의 눈을 청회색으로 표현한 게 너무 예쁨. 우드컷 목판 뿐 아니라 나무에 조각해서 찍기도 하시고 과슈도 쓰심.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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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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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너무 잘 알겠는😂 https://t.co/1OCewnP1We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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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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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무서워하는 멈머도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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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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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 & Son wallpaper https://t.co/3Ufy5empMh 벽지 회사 제품 사진 보면 예쁜 인테리어가 많다, 가만히 보면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굉장한 갤러리가 됨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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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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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귄 영면 후 추가된 마지막 삽화 firelight 작업 동안 마치 르귄이 어깨 너머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특별히 엉겅퀴 인장을 넣었는데 "다른 연약한 풀은 자라려고 하지 않는 곳에서 작고 단단하게, 가시를 숨긴 아름다운 색을 지닌"것이 르귄과 닮았다며. 턴의 종료는 고양이 세 점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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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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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져, 낮엔 이리저리 밤엔 몸져누움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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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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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Bird 구름같은 이불을 덮고 포근히 잠든 요정 프린트 귀여운데 전체 프린트는 분위기 정신없음으로 또 귀엽다. 냥냥어르신 곧 그릇 떨어뜨린다. https://t.co/O2BTfVtBwZ
지 현
@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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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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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창밖 하늘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기도하는 마음이 되기도 한다. 곁에 없는 사람의 평안을 기도하듯 생각하기도 한다. https://t.co/V0Q3Q0nv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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