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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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현@cornerjn 394年前
Elliana Esquivel 1 take it all 2 Myopic 근시안 4
Elliana Esquivel 1 take it all 2 Myopic 근시안
지 현@cornerjn 891824年前
Eureka 창밖 하늘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기도하는 마음이 되기도 한다. 곁에 없는 사람의 평안을 기도하듯 생각하기도 한다. https://t.co/V0Q3Q0nvPh 4
Eureka 창밖 하늘 멀리 바라보고 있으면 기도하는 마음이 되기도 한다. 곁에 없는 사람의 평안을 기도하듯 생각하기도 한다. https://t.co/V0Q3Q0nvPh
지 현@cornerjn 6435224年前
1961년 헐리우드에 있었던 검은 고양이 오디션 장면 (사진 Ralph Crane) 에드거 앨런 포 원작, 각본에 참여한 영화 Tales of Terror(1962)를 위한 오디션..인데 드레스코드 깜박하고 턱시도 입고 온 어르신이랑 흰 양말 신고 온 어르신 발견 4
1961년 헐리우드에 있었던 검은 고양이 오디션 장면 (사진 Ralph Crane) 에드거 앨런 포 원작, 각본에 참여한 영화 Tales of Terror(1962)를 위한 오디션..인데 드레스코드 깜박하고 턱시도 입고 온 어르신이랑 흰 양말 신고 온 어르신 발견
지 현@cornerjn 10304年前
봄과 초여름에 외출할 때 라텍스 장갑까지 끼니까 혼자만 미친 사람같고 어느날엔 행인이 무슨 일 하시냐고 했던가 무슨 일 있냐고 묻던가 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걸 알면서도 고독했었어. 귀가하면 사회에 정말 섞여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한시간동안 소독했구만 1
봄과 초여름에 외출할 때 라텍스 장갑까지 끼니까 혼자만 미친 사람같고 어느날엔 행인이 무슨 일 하시냐고 했던가 무슨 일 있냐고 묻던가 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걸 알면서도 고독했었어. 귀가하면 사회에 정말 섞여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한시간동안 소독했구만
지 현@cornerjn 26314年前
Mike Smith 창가의 야옹이 좀 더. 리노컷 프린트 매개로 완전 빈티지 신비 분위기 뿜뿜되버리는. 4
Mike Smith 창가의 야옹이 좀 더. 리노컷 프린트 매개로 완전 빈티지 신비 분위기 뿜뿜되버리는.
지 현@cornerjn 1591614年前
르귄 영면 후 추가된 마지막 삽화 firelight 작업 동안 마치 르귄이 어깨 너머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특별히 엉겅퀴 인장을 넣었는데 "다른 연약한 풀은 자라려고 하지 않는 곳에서 작고 단단하게, 가시를 숨긴 아름다운 색을 지닌"것이 르귄과 닮았다며. 턴의 종료는 고양이 세 점 4
르귄 영면 후 추가된 마지막 삽화 firelight 작업 동안 마치 르귄이 어깨 너머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특별히 엉겅퀴 인장을 넣었는데 "다른 연약한 풀은 자라려고 하지 않는 곳에서 작고 단단하게, 가시를 숨긴 아름다운 색을 지닌"것이 르귄과 닮았다며. 턴의 종료는 고양이 세 점
지 현@cornerjn 1,2112,2184年前
Zoe Young https://t.co/fRpdIWnsnu 식탁을 내려다보는 그림은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끼색(모스 그린)에서 카키 사이의 색조를 아름답게 쓰시는 화가. 리넨에 아크릴화 4
Zoe Young https://t.co/fRpdIWnsnu 식탁을 내려다보는 그림은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끼색(모스 그린)에서 카키 사이의 색조를 아름답게 쓰시는 화가. 리넨에 아크릴화
지 현@cornerjn 911294年前
핥는 데 진심인 편 4
핥는 데 진심인 편
지 현@cornerjn 791134年前
不二马 맹호하산 이호하산 맹호상산 이호상산 계정에 이호의 사연도 엿볼 수 있다 4
不二马 맹호하산 이호하산 맹호상산 이호상산 계정에 이호의 사연도 엿볼 수 있다
지 현@cornerjn 471074年前
날씨가 날씨다보니 집에서 입을 누빔 가운 검색하다가 이글루에서도 생활하겠는데. 근데 다 해외배송이라 보름씩 걸린다니까 작년에 보름 너무 길다고 고민하다가 봄 온 거 생각난다 4
날씨가 날씨다보니 집에서 입을 누빔 가운 검색하다가 이글루에서도 생활하겠는데. 근데 다 해외배송이라 보름씩 걸린다니까 작년에 보름 너무 길다고 고민하다가 봄 온 거 생각난다
지 현@cornerjn 5461,0504年前
고양이에게 집사로 선택받고 세상을 다 얻은 표정 3
고양이에게 집사로 선택받고 세상을 다 얻은 표정
지 현@cornerjn 861994年前
Charlotte Bird 구름같은 이불을 덮고 포근히 잠든 요정 프린트 귀여운데 전체 프린트는 분위기 정신없음으로 또 귀엽다. 냥냥어르신 곧 그릇 떨어뜨린다. https://t.co/O2BTfVtBwZ 4
Charlotte Bird 구름같은 이불을 덮고 포근히 잠든 요정 프린트 귀여운데 전체 프린트는 분위기 정신없음으로 또 귀엽다. 냥냥어르신 곧 그릇 떨어뜨린다. https://t.co/O2BTfVtBwZ
지 현@cornerjn 31784年前
Artuš Scheiner 그래서 성인동화삽화가라는 모순단어로 소개되기도 한다. 캐릭터들이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며 스토리텔링하는 점이 너무나도 낭만적. 4
Artuš Scheiner 그래서 성인동화삽화가라는 모순단어로 소개되기도 한다. 캐릭터들이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며 스토리텔링하는 점이 너무나도 낭만적.
지 현@cornerjn 21704年前
Nastia Sleptsova 그림에서 꾸준한 톤은 일상 사진을 올리는 계정 https://t.co/Yhu5njXGYY 사진을 보면 명함도 못 내밀 정도. 어떻게 모든 피드가 오로지 브라운 톤이에요 4
Nastia Sleptsova 그림에서 꾸준한 톤은 일상 사진을 올리는 계정 https://t.co/Yhu5njXGYY 사진을 보면 명함도 못 내밀 정도. 어떻게 모든 피드가 오로지 브라운 톤이에요
지 현@cornerjn 1002913年前
Cole & Son wallpaper https://t.co/3Ufy5empMh 벽지 회사 제품 사진 보면 예쁜 인테리어가 많다, 가만히 보면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굉장한 갤러리가 됨 4
Cole & Son wallpaper https://t.co/3Ufy5empMh 벽지 회사 제품 사진 보면 예쁜 인테리어가 많다, 가만히 보면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굉장한 갤러리가 됨
지 현@cornerjn 2063253年前
시작은 이 사진들을 보다가 들어갔더니 베이비핑크천지. 1 현대판 마리앙뜨와네뜨라면 2,3 디즈니 여주 중 누구 타입? 4 요정의 가든 티 파티에 입고 갈 것? 완전 황당하고 좋다 4
시작은 이 사진들을 보다가 들어갔더니 베이비핑크천지. 1 현대판 마리앙뜨와네뜨라면 2,3 디즈니 여주 중 누구 타입? 4 요정의 가든 티 파티에 입고 갈 것? 완전 황당하고 좋다
지 현@cornerjn 501453年前
Sveta Dorosheva 좋아하는 작가가 타로 디자인하신 것 중에 흥미로운 몇 가지 해석이 보여서. 별이 눈을 감고 있는 것 전차가 선율을 쓴 것 교황님 뭘 보여주시는 건지 마법사 많아서 정신없음 https://t.co/pjSVWQjRlH 4
Sveta Dorosheva 좋아하는 작가가 타로 디자인하신 것 중에 흥미로운 몇 가지 해석이 보여서. 별이 눈을 감고 있는 것 전차가 선율을 쓴 것 교황님 뭘 보여주시는 건지 마법사 많아서 정신없음 https://t.co/pjSVWQjRlH
지 현@cornerjn 2303年前
Sveta Dorosheva 연인에 2cups 상징을 쓴 것. 2,3은 마이너 컵카드인지 뒷면용인지 그냥 연구라고만 하셔서 궁금터짐. 여사제 본 중 가장 정열적임. Capitol Records 커미션 Halsey's "Hopeless Fountain Kingdom" 타로 4
Sveta Dorosheva 연인에 2cups 상징을 쓴 것. 2,3은 마이너 컵카드인지 뒷면용인지 그냥 연구라고만 하셔서 궁금터짐. 여사제 본 중 가장 정열적임. Capitol Records 커미션 Halsey's "Hopeless Fountain Kingdom" 타로
지 현@cornerjn 7293年前
Sveta Dorosheva 다시 봐도 다시 좋은 그림은 my childhood 시리즈와 상하이의 Moondoor 달모양 입구 4
Sveta Dorosheva 다시 봐도 다시 좋은 그림은 my childhood 시리즈와 상하이의 Moondoor 달모양 입구
지 현@cornerjn 4157523年前
옛날에 고양이 트럼프카드 판매링크도 본 것 같은데 영영 단종인지요. 액자에 고이 모셔 놓고 싶게 생겼다 4
옛날에 고양이 트럼프카드 판매링크도 본 것 같은데 영영 단종인지요. 액자에 고이 모셔 놓고 싶게 생겼다
지 현@cornerjn 3536413年前
Borja González https://t.co/YDc38GVnTe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을 보다가 샤를페로의 동화나 안젤라 카터의 <피로 물든 방>처럼 동화 기반의 각색한 이야기가 생각났던 기묘한 변형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 4
Borja González https://t.co/YDc38GVnTe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을 보다가 샤를페로의 동화나 안젤라 카터의 <피로 물든 방>처럼 동화 기반의 각색한 이야기가 생각났던 기묘한 변형의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
지 현@cornerjn 471313年前
Borja González 펑키한 언니... 멋져 4
Borja González 펑키한 언니... 멋져
지 현@cornerjn 18593年前
Borja González 언니 멋져 4
Borja González 언니 멋져
지 현@cornerjn 411343年前
Peter Potter 그보다 이른 오후의 겨울 햇빛 3
Peter Potter 그보다 이른 오후의 겨울 햇빛